Strenx® 960 Plus 제품을 적용하면서 한신의 고소작업차 사업이 더욱 성장하고 있습니다

(주)한신은 한국의 고소작업차 제조업체 중 하나로, 관련 동종 업계에는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 회사는 25% 내외의 양호한 내수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 점유율을 두 배로 늘릴 계획이고, 유럽과 동남아 수출 시장을 확대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Strenx^® 960 Plus 강재로의 업그레이드가 성공 비결의 일부입니다. 

최소 항복 강도가 960 MPa(139 ksi)인 고장력 구조용 강재인 Strenx^® 960 Plus는 S960QL 강종에 대한 EN 10 025-6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킵니다. 이 제품은 일반적으로 고소작업대, 크레인 및 텔레핸들러와 같이 까다로운 다양한 내하력 구조물 용도에 적용됩니다. 

항복강도 960으로 업그레이드하여 더욱 강해졌습니다  

한신은 기존의 일반 강재와 Strenx^® 700MC 강재를 Strenx^® 960 Plus 강재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더 강해졌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현재 29, 32, 35, 38, 40, 46 및 56미터 붐 길이의 7 가지 고소작업차 모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제품 라인을 확장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23년에는 63미터 모델(207피트)을 개발하여 도달거리가 더 길고 안정성이 향상된 붐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12년 한신은 몇몇 모델의 기존 강재를 Strenx^® 700MC 제품으로 교체했습니다. 3년 전 이 회사는 32 및 46미터 모델에서 붐과 아우트리거, 서브프레임, 터렛을 Strenx^® 960 Plus 제품으로 업그레이드하였습니다. 그 결과는? 총중량이 줄었고 붐의 길이가 길어지면서 추가로 발생하는 하중에 대한 내하력이 개선되었습니다. 

한신의 선임 설계 엔지니어인 김정석 씨는 “Strenx^® 960 Plus 제품 덕분에 이전에 사용했던 기존 강재와 비교해 볼 때, 붐의 편향도와 좌굴력, 피로 성능이 개선되어 안전 성능이 향상되었다”고 말합니다. 

중량 감소 및 강재 두께 절감과 붐 길이 확장 

56미터 고소작업차 모델의 경우, 붐 중량이 6,653 kg에서 6,154 kg(14,667에서 13,567 lbs)으로 8.1% 감소했고, 아우트리거 중량도 11.9% 감소했습니다. 현재 개발 중에 있는 63미터 고소작업차 모델의 경우, 붐과 서브프레임에 Strenx^® 960 Plus 소재를 적용하여 강재 두께를 줄임으로써 기존 설계들 대비 중량을 5-8% 낮췄습니다. 이 회사에서는 다른 모델에 대해서도 붐을 2-3미터(6.6-9.8 ft.) 더 확장할 수 있었습니다. 

한신 고소작업대의 붐은 Strenx^® 960 Plus 강재를 적용하여 강도와 안전성을 유지하면서도 더 높이 도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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