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dox® HiAce는 수분 함량이 60%나 되는 바이오매스 지역 난방 플랜트의 환경에도 문제 없습니다

스웨덴 트로사의 작은 도시에 위치한 이 바이오매스 발전소에서 Hardox^® HiAce 제품은 산림에서부터 마을의 가정 및 영업 장소에 배전하는 에너지 체인에 사용되는 주요 장비의 마모와 부식 문제를 해결해 주고 있습니다. 유럽 최대의 재생 에너지 생산업체인 Statkraft가 소유하고 있는 Trosa Energi는 발전소 적재 구역에서 목재 칩을 투입하여 열 에너지로 변환합니다. 이러한 열은 지역 기후 스마트 난방 네트워크를 통해 수 마일의 배관을 타고 효율적으로 펌핑되어 전달됩니다. 
 
하지만 여기에 사용되는 목재 칩들은 수분 함량이 약 60%로 굉장히 높기 때문에 공장의 적재 구역에서 부식 조건을 형성합니다. 기존의 콘크리트와 AR 강종을 사용한 방법들은 마모가 빨리 진행되어 잦은 교체 작업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Trosa Energi사는 마모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기 위해 Hardox^® HiAce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Jernforsen Energy는 Trosa Energi사의 난방 플랜트 적재 구역 장비 공급업체입니다. 이 회사는 최소 40년 이상 Hardox^® 내마모 강판을 사용해 왔기 때문에 이 제품의 품질을 익히 잘 알고 있습니다. Jernforsen는 난방 플랜트 및 제재소용 장비를 전문적으로 공급해 왔기 때문에, 부식성 환경의 문제에 대해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부식과 마모가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 Hardox^® HiAce 제품을 지정했으며, 해당 적용 분야에서 탁월한 성능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우에서는 적재 구역에만 사용했지만, 강재의 내부식성의 장점을 활용할 수 있는 다른 적용 분야에도 Hardox^® HiAce 제품을 사용할 계획입니다. Hardox^® 450 제품처럼 절곡 및 용접이 용이하므로 Hardox^® HiAce로 바꾸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라고 Jernforsen Energy의 영업 코디네이터인 Henrik Fransson이 말합니다.  "고객의 유지보수 비용이 Hardox^® HiAce 제품을 사용하면 현저히 낮아집니다, 예를 들어 Trosa Energi는 적재 구역의 바닥을 자주 교체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