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el HT사에서 탱크 세미트레일러 제품의 경량화와 획기적인 비용 절감을 동시에 달성

이 회사의 고속도로용 탱크 엔지니어링 개발 부서 매니저인 Elton Arenhart씨에 따르면, 제품 경쟁력 강화와 액체 화물 운송 분야에서 최고가 된다는 목표가 결합되어 새로운 솔루션을 찾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차량 운용 비용이 예상보다 훨씬 더 높아졌기 때문에 우리 회사의 장비를 개선할 수 있는 제품을 찾아 다녔습니다. 이를 고려하여 우리는 섀시를 더 가볍게 만드는 동시에 적재 용량을 늘려 가기 시작했습니다."

3축 탱크 세미트레일러의 기존 섀시는 최대 35톤의 적재물을 운송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Strenx^® 700MC 강종으로 제작된 새로운 섀시와 새로운 알루미늄 합금 탱크 개발을 통해 Triel HT는 차량 중량을 2톤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새로운 탱크 트레일러를 사용하면서 37톤의 순 적재용량 운송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Arenhart에 따르면 이는 엄청난 이득입니다.

“동일한 차축으로 구성된 장비를 이용하고도, 이러한 순 적재용량 증가 덕분에 수익이 5% 증가했습니다. 적재용량이 5% 증가하면 디젤, 타이어 및 유지보수 등과 같은 운용 및 유지보수 비용을 상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이 새로운 트레일러를 매달 4회 운행할 경우, 795유로 (113만원)의 초과 수익이 발생했습니다.”

탱크 세미트레일러는 화물을 적재할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는 공차로 운행하기 때문에 운행 경로 역시 고려해야 할 중요한 요소입니다. 

"중량이 2톤이나 줄어들어 연료가 확실히 절약된다"고 Arenhart는 설명합니다. "차량차체가 클수록 그 장점이 훨씬 부각됩니다. 적재용량이 37톤인 차량 18대의 적재용량을 계산해 보면, 관련 수익이 증가함과 동시에 월 14,000€ (1,960만원) 이상 비용 절감이 가능합니다."

이는 스테인리스 스틸과 기존의 합금강으로 제작된 세미 트레일러와 비교해 볼 때 Strenx® 강재 및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된 Triel HT의 연료 탱크 세미트레일러에 소유자와 작업자가 투자한 비용을 약 10개월만에 회수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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